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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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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深靑)과 장수옥(張水玉)효녀
심청과 장수옥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출천(出天)의 대표녀(大孝女)다. 둘다 어린 십대(十代)에 가정을 위해 인신(人身)매매를 자처했다. 심청은 심청전의 내용대로 판단착오를 일으킨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8일
1천만 안동관광의 샛별, 평등사상과 자주정신
1천만 관광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을 연계하여 가일, 소산, 오미, 서미 마을의 6차원적 역사스토리텔링 테마관광 벨트화 관광지 개발이 기대된다.사회주의 독립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4일
긴장 풀어진 이완이 ‘幸福의 정의다’
원래 우리말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이 개념 자체가 서구에서 수입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쓰는 많은 개념어가 대개 그렇듯이 ‘행복’이라는 말도 19세기에 일본의 학자들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3일
유승민을 위한 변명
‘실패와 실패와 실패, 부분적인 성공, 그리고 다시 실패, 그러나 결국에는 완전한 승리’ 랜돌프 처칠의 표현이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윈스턴 처칠의 아버지답다. 뛰어난 지도자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2일
가정의 달, 5월에 부른 노래
5월은 1년중 가장 인간적인 달이다.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에다 우리 집에는 두 아들과 딸 하나가 5월에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21일
누구든 끊임없이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사회가 복잡 다분화 세분화 되면서 인간사회 역시 끝임 없이 다분화 세분화 되어 가고 있다.옛날에는 10년-20년이나 걸리던 사회적변화가 요즘 들어서는 단 며칠사이에 변한다. 요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15일
가요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
비밀은 더 이상 없다. 해답이 내 바로 옆에 있다. ‘성은 김이요, 이름은 D.S.’는 여가수 M의 히트곡이다.처음 이노래(1991년?)를 들었는 때는 무심하게 들었지만, 이 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14일
문화를 지키는 것이 경쟁력인 시대
몇해전 EBS가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젓가락, 포크, 쇠젓가락을 쓰게 한 뒤 뇌파를 조사했더니 쇠젓가락을 사용할 때 집중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10일
음주운전, ‘중대한 교통반칙’아시나요?
자동차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이를 잘 못 이용하면 자신은 물론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시키는 중대범죄의 흉기가 된다.보통 일반적인 범죄행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09일
대의(大義)와 명분(名分)이 우선이다
북한 공산 일인치하 하에서 북한주민들의 표정 없는 얼굴과 눈을 보았었다.제3세계에서는 믿을 수 없는 빈곤을 목격했다.북아프리카의 내전에 헐벗고 굶주린 작은 아이들 말라비틀어진 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09일
고향길
어머니는 마음의 고향이다.이 말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진실한 말씀이다.어머니 없는 고향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안 계신 고향은 , 껍데기 고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5월 07일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
과거엔 좌파는 분열로, 우파는 부패로 망했다. 그때가 있었다.이제 좌파는 무조건 단결해 자기 부패에 눈감고, 우파는 이기심과 가치 따라 분열한다, 요즘의 좌파나 우파는 모두 분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25일
새 물결에도 정도(程度)가 필연이다
현명한 사람은 죽는 그날까지 자신을 길들이는 사람이다. 남을 길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길들여서 남들에게 맞추는 것이 모든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다.마라토너가 결승점을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24일
햇두릅
내가 봄을 기다리는 것은, 봄꽃을 좋아하는 로맨티스트여서가 아니다. 봄이 되면 봄나물이 나온다. 나는 봄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봄나물인 두릅이 시장에 나오면 사기 위해서다.4월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21일
봄이 왔는데 파랑새가 없다
봄 누구나 참 좋아하는 단어다. 사전적 의미로는 사계절 중 첫 번째 철을 의미하며 인생의 한창 때를 ‘봄’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봄이라는 말 속에는 풍성한 의미가 담겨 있다. 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19일
옛말에 선인들은 행함을 잊지 말라 하셨다
옛날 소현령(簫縣令)이 선인(仙人) 부구옹(浮丘翁)에게 고을 다스리는 방법을 물었다. 부구옹이 말했다. “내게 여섯 자로 된 비결이 있네. 사흘간 재계(齋戒)하고 오면 알려 주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18일
코리아의 위기를 구해줄 그분 어데 계신가요
히틀러의 나치가 일어나 유럽을 온통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을 때 영국의 총리 네빌 체임벌린은 히틀러 달래기에 나섰다.“재발 이러지 마십시오. 세계가 소란해집니다.” 아버지가 누구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11일
파랑새가 있다
역사적 사실을 회고해 보면 1388년 고려우왕 때 반란에 대한 사건이 벌어졌다.순군 상만호란 군직에 있던 염흥방은 우왕에게 정삼품 벼슬인 밀직부사인 조반이 반란을 일으켜 그가 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10일
64년만에 갚은 점심빚
세계에서 열두번째로 기림을 받는 우리글, 한글을 두고도 아직 한글은 한자도 안 끼어 넣고 순한문 투성이의 비가 세워져 비석만 가지곤 이 땅이 한국이 아닌 중국에 간듯하다.구태의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07일
언제 어느 곳에서나 행함을 잊지 말라
옛날 소현령(簫縣令)이 선인(仙人) 부구옹(浮丘翁)에게 고을 다스리는 방법을 물었다. 부구옹이 말했다. “내게 여섯 자로 된 비결이 있네. 사흘간 재계(齋戒)하고 오면 알려 주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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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효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여름나기  
예천군 감천면 산불 감시원들이 지난 21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상’  
대구대,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산업 발전 ‘맞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 등 대구 5개 전문대학, 대구 RISE센터와 협약  
계명대, 취업 돕기 ‘계명 멘토데이’·‘취업정보박람회’ 잇따라  
예천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연수  
청도 풍각초, '꿈 찾기 진로캠프' 실시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제20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안동대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자 2명 배출  
칼럼
포커 페이스(poker face)는 개인의 감정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얼굴의 상태 
첫째, 현행법으로 지방자치 주체는 시·군이고 시·도는 지원단체다. 그러므로 시·도 
현행범이란 범죄를 실행하는 중이거나 범행 직후인 자를 말한다. 범인이 시간적으로나 
“군자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삼가고(戒愼乎 其所不睹), 들리지 않는 곳에서 스 
\"새가 죽으려 할 때는 그 울음이 슬프고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선하다(鳥之將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 ‘논문상’  
대구대, 나노종합기술원과 반도체산업 발전 ‘맞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운영  
계명문화대,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영남이공대 등 대구 5개 전문대학, 대구 RISE센터와 협약  
계명대, 취업 돕기 ‘계명 멘토데이’·‘취업정보박람회’ 잇따라  
예천Wee센터,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연수  
청도 풍각초, '꿈 찾기 진로캠프' 실시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제20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안동대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합격자 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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